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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특히 자주 틀리는 발음 및 일본어 문법 오류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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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어느 정도 공부한 한국인 학습자라도 발음과 조사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어와 일본어가 어순이 비슷하다 보니 오히려 미세한 차이를 놓치기 쉽습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인이 특히 자주 틀리는 일본어 발음·문법 오류 10가지를 장음, 촉음, つ 발음, は와 が, に와 で, 자동사·타동사, 수수동사 등으로 나누어 교과서 기준과 실제 사용 예문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단순 암기가 아니라 왜 헷갈리는지 원리를 짚어 실전에서 바로 교정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일본어 발음 문법 오류 10가지 정리 썸네일 비슷해 보여서 더 위험한 일본어 실수 일본어 학습 초반에는 히라가나만 외우면 곧 술술 읽을 것 같지만, 막상 일본인 앞에서 말해 보면 "방금 뭐라고 했어요?"라는 반응을 듣게 됩니다. 발음이 비슷한 것 같은데도 의미가 전혀 다르게 전달되는 일이 잦기 때문입니다. 원인은 한국어와 일본어의 구조적 차이에 있습니다. 두 언어는 어순이 거의 같고 한자어도 공유하지만, 음의 길이(장음) , 막힌 소리(촉음) , 조사의 미묘한 쓰임 처럼 한국어에 없거나 약하게 존재하는 요소가 일본어에서는 의미를 가르는 핵심으로 작동합니다. おじさん(아저씨)과 おじいさん(할아버지)의 차이가 단지 모음 하나를 길게 늘이느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은 많은 한국인 학습자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비슷해서 안심했던 부분이 오히려 오류의 온상이 되는 셈입니다. 아래에서 한국인 학습자가 실제로 가장 자주 틀리는 열 가지를 발음과 문법으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발음 오류 ① 장음을 짧게 발음한다 한국어는 모음 길이가 단어의 뜻을 거의 바꾸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인 학습자는 일본어 장음을 무의식적으로 짧게 끊어 버리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일본어에서 장음은 한 박자(モーラ)를 온전히 차지하는 독립된 소리입니다. おばさん(아주머니) ↔ おばあさん (할머니) ゆき(눈) ↔ ゆうき (용기) ビル(빌딩) ↔ ビー...

일본어 허가 표현 ~てもいいですか 의미와 실전 회화 10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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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배울 때 상대방에게 허락을 구하는 표현인 ~てもいいですか(해도 될까요?)는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상황에서 매우 높은 빈도로 사용됩니다. 단순한 기초 문법 같지만, 상대방과의 관계나 상황에 따라 정중함의 정도를 조절하지 못해 한국인 학습자들이 흔히 실수를 범하곤 합니다. 본 글에서는 공신력 있는 일본어 교재를 바탕으로 정확한 문법 접속 형태를 짚어보고, 현지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회화 10문장을 정리했습니다. 윗사람에게 써야 하는 더 정중한 표현과의 뉘앙스 차이까지 명확하게 비교해 드립니다. 일본어 허가 표현 ~てもいいですか 썸네일   상대방에게 허락을 구하는 상황, 왜 헷갈릴까요? 일본어를 활용해 대화하다 보면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요청하거나 허락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수시로 발생합니다. 식당에서 빈자리에 앉을 때, 상점의 물건을 만져보고 싶을 때, 혹은 직장에서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할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거 해도 될까요?"라는 질문을 떠올립니다. 이때 가장 기본이 되는 필수 문법이 바로 「~てもいいですか」입니다. 한국어의 "~아/어/여도 될까요?"와 거의 완벽하게 일대일 대응이 되기 때문에 초급 단계에서 비교적 쉽게 습득하는 표현입니다. 그만큼 남용하기 쉽다는 함정이 존재합니다. 친한 친구, 식당 종업원, 직장 상사, 거래처 직원 등 대화의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일본어 특유의 정중함(경어) 레벨을 조절해야 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모든 상황에 일괄적으로 적용하다가 무례하다는 오해를 사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언어 문화를 가진 일본어의 특성상, 문법의 형태뿐만 아니라 사용되는 적절한 맥락과 뉘앙스를 함께 익히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본 문법 구조와 교과서적 정의 「~てもいいですか」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동사의 활용 형태 중 하나인 'て형'을 완벽하게 숙지해야 합니다. 접속 방법: 동사의 て형 + もいいですか 의미: ~해...

일본어 요청 표현 てください 완벽 정리 및 정중함 3단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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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학습 과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요청 표현인 てください의 정확한 문법적 의미와 실제 활용법을 알아봅니다. 한국어의 해주세요와 달리 일본어에서는 상대방과의 관계에 따라 정중함의 단계가 세밀하게 나뉩니다. 친한 사이의 가벼운 요청부터 비즈니스 상황에서 필수적인 고급 경어 표현까지 3단계로 나누어 구체적인 예문과 함께 비교 분석합니다. 한국인 학습자가 직장 상사나 거래처에 실수하기 쉬운 뉘앙스 차이와 올바른 사용법을 교과서 및 실제 일본어 매체 기준에 맞춰 상세히 정리했습니다. 일본어 문법 てください 정중함 3단계 비교와 비즈니스 활용법   상황에 맞는 올바른 일본어 요청 표현의 중요성 일본어 회화를 시작할 때 빈번하게 접하고 사용하는 문법 중 하나가 무언가를 요청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동사의 て형에 접속하여 동작을 요구하는 이 문형은 한국어의 '~해 주세요'와 1:1로 완벽하게 대응하는 것처럼 느껴져 초급 단계에서 무척 편리하게 다가옵니다. 현지에서 생활하거나 비즈니스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이 익숙한 표현 하나 때문에 예상치 못한 오해를 사거나 결례를 범하는 난감한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한국어의 '~해 주세요'는 직장 상사나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사용해도 무리가 없는 보편적인 정중어입니다. 반면 일본어에서는 상대방의 사회적 지위, 친밀도, 대화가 이루어지는 공간의 무게감에 따라 요청의 수위를 아주 세밀하게 조절해야 하는 언어적 특성을 지닙니다. 교과서에서 배운 기본 형태만 고집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지시를 내리는 듯한 강압적인 뉘앙스를 전달할 위험이 존재합니다. 일상적인 대화부터 격식을 차려야 하는 공적인 자리까지, 상황별로 어떻게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3단계 레벨업 과정을 통해 명확하게 구분해 보겠습니다. 기본 문법 구조와 의미의 한계 가장 기본이 되는 형태는 동사의 て형 + ください 입니다. 직역하면 '상대방에게 특정한 행동을 해 달라고 지시하거나 강하게 권유...

일본어 존댓말 단계별 구분과 상황별 경어 사용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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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서 일본어를 배울 때 가장 큰 벽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경어, 즉 존댓말입니다. 한국어의 절대경어와 달리 일본어는 상대와의 관계, 내외부(우치와 소토) 개념에 따라 존경어, 겸양어, 정중어의 선택이 달라집니다. 본 글에서는 교과서적인 문법 규칙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통화나 여행 등 일본 네이티브 환경에서 한국인 학습자가 자주 헷갈리는 독창적 상황을 설정하여 단계별 올바른 존댓말 사용법을 정리합니다. 상대방을 높이는 표현과 나를 낮추는 표현의 정확한 뉘앙스 차이를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해 보세요. 일본어 경어 및 비즈니스 존댓말 단계별 완벽 가이드 썸네일 이미지   일본어 존댓말, 왜 번번이 헷갈리고 실수할까? 어학 공부를 진행하며 어느 정도 회화에 자신감이 붙을 즈음, 학습자들을 깊은 고민에 빠뜨리는 영역이 바로 경어입니다. 기본적으로 '데스/마스(です/ます)' 형태만 알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일본 비즈니스 환경이나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 직면하면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경험을 겪게 됩니다. 일본어 존댓말 단계별 적용 원리를 제대로 숙지하지 않으면 현지에서 원활한 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한국어와 일본어는 모두 고도로 발달된 존대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그 작동 원리가 전혀 다릅니다. 한국어는 말하는 대상의 나이나 직급이 높으면 무조건 높임말을 쓰는 '절대경어' 시스템을 따릅니다. 반면 일본어는 대화하는 상대방이 나와 같은 소속(우치, 内)인지, 외부인(소토, 外)인지에 따라 높임의 대상이 급격하게 바뀌는 '상대경어'의 특징을 강하게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근본적인 뉘앙스 차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단어만 1대1로 번역해서 사용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무례한 사람으로 오해를 받거나 어색한 문장을 구사하게 됩니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단순한 암기식 문법을 넘어, 상황별 경어 사용 가이드를 체득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실생활에서 마주하는 구체적인 예시와 오답 노트를...

일본어 비교 표현, いちばん·もっと 활용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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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비교 표현의 핵심인 いちばん과 もっと의 차이를 실제 예문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두 단어 모두 한국어로는 '가장', '더'로 옮겨지지만 사용 조건과 문장 구조가 다릅니다. 세 개 이상에서 최고를 나타내는 いちばん, 정도를 끌어올리는 もっと의 쓰임을 みんなの日本語 12과 문형과 일본 매체 실제 표현을 바탕으로 비교합니다. 일본 여행, 식당, 비즈니스 상황에서 한국인 학습자가 자주 틀리는 부분과 もっとも·より와의 관계까지 함께 다뤄, 비교 문형을 헷갈리지 않고 정확하게 구사하도록 돕는 초·중급 학습 가이드입니다. 일본어 비교 표현 いちばん もっと 차이 정리 썸네일   いちばん과 もっと, 왜 자꾸 헷갈릴까 일본어를 어느 정도 배운 학습자라도 "이 메뉴가 더 맛있어요"를 말할 때 もっと를 써야 할지 いちばん을 써야 할지 잠깐 멈칫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어로는 둘 다 '더', '가장'처럼 비슷하게 옮겨지지만, 일본어에서 いちばん과 もっと는 역할이 분명히 갈립니다. 일본 여행 중 식당에서 점원이 「どれがいちばん人気ですか?(어느 게 제일 인기 있어요?)」라고 물어볼 때와, 친구에게 「もっと辛いのがいい(더 매운 게 좋아)」라고 말할 때를 떠올려 보면 차이가 보입니다. いちばん은 여러 대상 중 '정점'을 가리키고, もっと는 현재 상태보다 '더 위로' 올리는 비교입니다. 이 글에서는 みんなの日本語 12과의 표준 문형과 NHK 등 실제 일본 매체의 쓰임을 근거로, 두 표현의 문장 구조와 조건을 정리합니다. 더불어 한국인 학습자가 여행·식당·업무 상황에서 자주 범하는 실수, 그리고 비슷해 보이는 もっとも와 より까지 연결해 살펴봅니다. 초급 후반에서 중급으로 넘어갈 때 비교 문형을 확실히 잡아두면 회화 자연스러움이 크게 달라집니다. いちばん의 기본 문법 (최상급) いちばん(一番)은 셋 이상의 대상 중에서 정도가 가장 높은 것을 나타내는 최상급 표...

일본어 날짜·요일 표현, 조사 선택 실수 없애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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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날짜와 요일 표현은 단순 암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특수 발음과 조사 「に」 선택에서 학습자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영역입니다. 1일은 왜 「ついたち」로 읽고, 4월은 왜 「しがつ」인지, 그리고 「今日」 뒤에는 왜 「に」를 붙이지 않는지 그 규칙을 교과서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날짜·요일·시간 표현의 읽는 법과 조사 사용 원리를 한눈에 비교하며, 일본 여행이나 비즈니스 상황에서 곧바로 쓸 수 있는 자연스러운 예문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일본어 날짜 요일 조사 に 사용법 정리 인포그래픽 날짜와 조사를 함께 헷갈리는 학습자가 많은 이유 일본어 회화를 어느 정도 익힌 학습자도 약속 날짜를 말하는 순간 멈칫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일에 만나요"를 말하려다 「二十日(はつか)」가 떠오르지 않거나, 「四日」과 「八日」 중 어느 쪽이 「よっか」인지 순간 헷갈리는 식입니다. 여기에 조사 문제까지 겹치면 혼란이 커집니다. 「月曜日に会います」처럼 요일 뒤에는 「に」를 붙이는데, 「明日会います」에서는 「に」가 빠집니다. 같은 시간 표현인데 왜 어떤 것은 조사가 붙고 어떤 것은 안 붙는지, 명확한 기준 없이 암기에만 의존하면 실전에서 계속 흔들리게 됩니다. 날짜·요일 읽는 법과 조사 「に」의 사용 원리는 사실 명확한 규칙으로 정리됩니다. 규칙을 한 번 이해해 두면 매번 외우지 않아도 자동으로 올바른 표현이 나옵니다. 일본어 날짜와 요일, 그리고 조사 선택을 실수 없이 구사하기 위한 핵심 공식을 차례대로 살펴봅니다. 날짜(日) 읽는 법 - 1일부터 10일까지가 핵심 일본어 날짜에서 가장 까다로운 구간은 1일부터 10일, 그리고 14·20·24일입니다. 이 구간은 한자 숫자를 음으로 읽지 않고 고유어(훈독) 계열로 읽기 때문에 별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1일은 「いちにち」가 아니라 「ついたち」 로 읽는다는 점이 대표적입니다. 날짜 읽는 법 발음 1日 ついたち 쓰이타치 2日 ふつか 후쓰카 3日 みっか 밋카 4...

길 찾기 필수 표현: 지하철역, 화장실 물어볼 때 쓰는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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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중 지하철역을 찾거나 화장실 위치를 물어야 할 때 사용하는 실용적인 일본어 표현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NHK 학습 자료와 실제 일본 공공시설 안내 기준에 따른 올바른 표현, 일상 회화에서 자주 쓰는 경어와 존댓말의 차이, 그리고 한국인 학습자가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명확히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여행 중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상황별 회화 예시와 함께 지하철 역명 읽기, 화장실 표기 이해법까지 다룹니다. 일본 지하철역 표지판과 공공시설 화장실 안내 표기를 보여주며 여행 중 필수 일본어 표현을 배우는 한국 학습자의 모습   서론 일본 여행을 처음 가는 많은 사람들이 겪는 막막함 중 하나가 바로 길을 잃었을 때다. 특히 도쿄나 오사카 같은 대도시의 복잡한 지하철 환승역에서 방향감각을 잃기 쉽다. 게다가 화장실이 급할 때 어느 직원에게 어떻게 물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경우도 흔하다. 이런 상황에서 정확한 일본어 표현 몇 개만 알아도 상황을 훨씬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일본의 지하철역과 공공시설에서 물어볼 때는 단순히 단어를 알기만 해서는 부족하다. 존댓말로 정중하게 물어야 하고, 역의 구조와 화장실 표기를 이해하고 있어야 현지인이 주는 안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무엇보다 상황에 따라 다른 표현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역 직원에게 물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물을 때, 그리고 식당이나 카페에서 물을 때 사용하는 표현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NHK 공식 일본어 학습 자료와 실제 일본 공공시설 안내 기준에 따른 정확한 지하철역 찾기 표현과 화장실 물어보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초급 학습자도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기본 표현부터 중급 이상 학습자가 알면 좋은 미세한 뉘앙스 차이까지 실제 상황별로 구분하여 설명한다. 지하철역 찾기 필수 표현 지하철역 위치를 묻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 은 "地下鉄駅はどこですか?(치카테츠 에키와 도코데스까?)"이다. 이 표현은 주변 사람이나 역 직원 모두...

상태 표현 ~ている와 ~てある 차이점 완벽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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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학습 중 가장 헷갈리는 문법 중 하나는 ~ている와 ~てある 표현입니다. 둘 다 "현재 상태"를 나타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초급 단계를 넘어설 때 이 둘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일상 회화와 작문에서 자주 실수하게 됩니다. 본 글에서는 ~ている와 ~てある의 정확한 의미 구분부터 실제 사용 예시까지 단계별로 설명하겠습니다. 상태 표현 ~ている와 ~てある 차이점 완벽 비교 ~ている의 의미와 기본 사용법 ~ている는 크게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됩니다. 첫째는 현재 진행 중인 동작을 나타내고, 둘째는 동작의 결과로 남겨진 상태를 표현합니다. 교과서 기준으로 초급 단계에서 처음 배우는 표현이며, 가장 기본적인 상태 표현입니다. ① 진행 중인 동작 표현 동작이 현재 진행 중임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私は今、本を読んでいます(저는 지금 책을 읽고 있습니다)"라고 하면, 지금 현재 그 순간에 책을 읽고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② 결과 상태의 지속 표현 동작의 결과로 남겨진 상태가 계속 유지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田中さんは結婚しています(다나카씨는 결혼한 상태입니다)"라고 하면, 과거에 결혼했고 그 상태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표현 의미 예시 ~ている (진행) 지금 이 순간 동작 중 食べている (먹고 있다) ~ている (결과상태) 과거 동작의 결과가 현재 지속 猫が死んでいる (고양이가 죽은 상태다) ~てある의 의미와 기본 사용법 ~てある는 ~ている와 달리 특정한 의도와 목적이 있어서 누군가 행해진 결과가 그대로 남겨져 있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매우 중요한 특징은 항상 타동사(목적어를 가지는 동사)와만 결합된다는 점입니다. 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てある가 가진 문법적 특성으로부터 비롯됩니다. ~てある의 핵심 특징: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한 행동의 결과가 남아있...

초급 문법의 고비, 수동태와 사역태로 일본어 문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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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학습을 시작하면 누구나 한 번쯤 수동태(受身形)와 사역태(使役形)에서 멈춰 섭니다. 동사 활용표는 외웠는데 실제 문장에서는 손이 굳어버리는 그 답답함, 일본어 입문 학습 연구소에서도 수강생분들과 가장 오래 씨름하는 주제입니다. 이 글은 れる・られる, せる・させる의 만들기 규칙부터 한국어와 다른 일본어 특유의 ‘피해 수동’, 그리고 실수 없이 문장을 조립하는 실전 팁까지 입문 학습자의 시선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JLPT N4·N3 출제 빈도가 높은 표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서론: 왜 수동·사역에서 한 번 멈출까 일본어 수동태와 사역태는 입문 학습의 가장 큰 분기점이라 불립니다. 히라가나·가타카나를 떼고, 형용사 활용을 익히고, ます형·て형까지 무사히 통과한 학습자도 れる・られる와 せる・させる 앞에서는 진도가 눈에 띄게 느려집니다. 단순히 ‘~당하다’, ‘~시키다’로 외우면 될 것 같은데, 막상 문장을 만들려고 하면 조사 に와 を가 헷갈리고, 1그룹·2그룹·3그룹 동사마다 변형 규칙이 달라 입이 떨어지지 않는 경험을 합니다. 입문 학습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수강생들의 학습 일지를 정리해 보면, 수동·사역 단원에서 학습 이탈률이 가장 높습니다. 특히 한국어에는 거의 쓰지 않는 ‘피해 수동(迷惑の受身)’ 개념이 등장하는 순간, “일본어는 왜 비가 오는 것도 당한다고 표현하지?”라는 질문이 빠짐없이 나옵니다. 이 단원이 어려운 진짜 이유는 활용 자체가 어렵다기보다, 사고방식이 한국어와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수동태와 사역태는 규칙이 명확합니다. 1그룹은 어미 단을 あ단으로 바꾸고, 2그룹은 る를 떼고 られる·させる를 붙이며, 3그룹은 する·来る만 따로 외우면 끝납니다. 규칙을 머리로 익힌 뒤에는, 짧은 예문을 반복해서 입에 붙이는 연습이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이 글은 그 과정을 그대로 옮긴 학습 정리입니다. 일본어 수동태와 사역태 만드는 법 정리 썸네일 일본어 수동태(受身形) 만드는 법 수동태는 동작을 ‘받는 입장’에서 서술하는 ...

あげる, もらう, くれる: 한국인에게 어려운 일본어 수수동사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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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어느 정도 공부했는데도 유독 머릿속이 하얘지는 문법이 있습니다. 바로 あげる, もらう, くれる로 대표되는 수수동사입니다. 한국어에는 ‘주다’ ‘받다’ 두 단어면 충분하지만, 일본어는 누가 누구에게 주는지에 따라 동사가 달라집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인 학습자가 헷갈리는 핵심 이유와 함께, 실제 회화에서 자연스럽게 쓰는 법, 그리고 さしあげる·いただく·くださる 같은 경어 표현까지 입문자 눈높이에서 정리합니다. 한국어에는 없는 ‘방향’이라는 개념 일본어를 1년 가까이 공부했을 때쯤이었습니다. JLPT N4 수준의 문법은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일본인 친구와 메신저로 대화하다가 ‘선생님이 책을 주셨어요’를 「先生に本をあげました」라고 보낸 적이 있습니다. 친구의 답장은 짧고 정중했습니다. “それは くれました の方が自然だよ.” 그때 처음 깨달았습니다. 한국어 ‘주다’는 누가 누구에게 주든 똑같이 ‘주다’지만, 일본어는 주는 방향에 따라 동사 자체가 바뀐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 ‘방향성’ 개념이 한국인 학습자에게 수수동사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일본어 수수동사는 화자(나)를 기준으로 물건이 어디로 움직이는지를 먼저 본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내가 남에게 주는 경우, 남이 나에게 주는 경우, 내가 남에게서 받는 경우. 이 세 가지를 각각 다른 동사로 표현합니다. 한국어로는 모두 ‘주다/받다’ 두 글자로 끝나는 것이 일본어에서는 세 갈래로 나뉜다는 점부터 받아들이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일본어 수수동사 あげる もらう くれる 차이와 사용법 정리 썸네일 あげる: 내가 (또는 우리 쪽이) 남에게 줄 때 あげる는 화자 쪽에서 바깥쪽으로 물건이 이동할 때 사용합니다. 주어는 ‘나’ 또는 ‘내 가족·친구처럼 내 편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되고, 받는 사람은 그 바깥에 있는 누군가입니다. 예문을 보면 감이 잡힙니다. 「私は 田中さんに プレゼントを あげました」는 ‘나는 다나카 씨에게 선물을 줬어요’라는 뜻입니다. 또 「妹は 友達に ...